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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비상 걸린 호주…무이·로기치, 부상으로 아시안컵 출전 불투명

ⓒ허더스필드 타운 공식 홈페이지



호주에 비상이 걸렸다.


호주 매체 '디 오스트레일리안'의 수석 축구 기자 레이 가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더스필드의 애런 무이와 셀틱의 톰 로기치가 나란히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는 "무이가 아스널전에서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4주에서 6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측되며,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로기치 또한 무릎에 문제를 안고 있다"라고 밝혔다.


중원의 사령관 무이와 2선에서 공격 작업을 도맡는 로기치는 모두 호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세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마일 예디낙이 은퇴를 선언한 상황에서 만약 두 선수까지 모두 결장하게 되면 호주의 중원에는 큰 구멍이 생긴다.


아시안컵 개막까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 두 선수가 과연 빠르게 회복해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아시안컵 2연패를 바라는 호주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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