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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설 피어스 "북한으로 휴가 떠날 계획…스파이 아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스튜어트 피어스가 북한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 지역지 '노팅엄포스트'는 피어스와 '토크스포츠'의 인터뷰를 인용해 피어스가 내년 북한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어스는 "북한에서 관광객에게 어떤 곳을 여행할 수 있게 허락해줄지 모르기에 나도 내가 어떤 것을 보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아마 북한 지역 비무장지대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며 북한 휴가 계획을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에서 누군가 이 인터뷰를 듣고 있다면 내가 MI5(영국의 정보기관)의 스파이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국에서 북한 관광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지만 북한을 찾는 외국 관광객은 매년 5~6000명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팅엄 포레스트의 레전드로 불리는 피어스는 2017-18시즌까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코치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보좌했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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