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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시드니, 이란 FW 구차네자드 영입 박차…ACL 대비

ⓒ헤렌벤



시드니FC가 레자 구차네자드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이란 매체 '페르시안 풋볼'은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보도를 인용해 호주 A리그의 시드니가 이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구차네자드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용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이란의 베테랑 공격수 구차네자드를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키프러스의 강호 아포엘에서 뛰고 있는 구차네자드는 반 시즌 임대로 시드니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A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ACL 출전권을 획득한 시드니는 현재 네 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 중 아시아 선수는 없다. ACL에서는 최소 1명의 아시아 국적 선수를 등록해야 네 명의 외국인 선수를 활용할 수 있다.


구차네자드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란 국가대표팀에서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은퇴했다.


시드니는 이번 ACL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 상하이 상강과 함께 H조에 속했다. 울산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면 이 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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