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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톈진 톈하이, 권경원 대체로 한국 수비수 영입 원한다

ⓒ대한축구협회

권경원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27일(한국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의 수비수 권경원이 오는 주말 경기를 마치고 톈진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30일 홈에서 열리는 장쑤 쑤닝과의 슈퍼리그 경기는 권경원의 마지막 경기가 될 전망이다. 대체자는 한국 선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현재 만27세인 권경원은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는 K리그로 돌아와야 한다. 

 

해당 매체는 권경원은 K리그의 한 클럽으로 6개월간 임대 이적한 후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느 팀으로 임대 이적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수비의 주축을 담당해온 선수가 이탈하는 만큼 톈진은 깊은 대체자 고민에 빠졌다. 박충균 감독은 한국인 수비수로 권경원을 대체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구단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시나'는 박충균 감독이 한국 수비수와 새 외인 공격수 등 구단 측에 원하는 선수 리스트를 제출했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영입이 마무리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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