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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토레스, 도스 잔류 의지 표명 "일본에서 행복"

ⓒ사간 도스 공식 홈페이지


페르난도 토레스가 사간 도스 잔류 의지를 밝혔다.


J1리그 사간 도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는 토레스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를 통해 남은 계약 기간을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최근 빗셀 고베로의 이적을 확정한 다비드 비야와 함께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훈련장을 찾은 토레스는 이 자리에서 "일본에서 행복하다. 다년 계약을 체결한 만큼 계약 기간을 이행하고 싶다"라며 "클럽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겠다"라고 잔류 의사를 확실히 했다.


토레스는 지난 여름 사간 도스에 입단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17경기에 나서 3골에 그치는 등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이에 시즌이 종료된 후 호주 리그 이적설 등 거취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일단 일축함으로서 이적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한편 토레스는 이날 스페인 복귀 가능성에 관해서는 "(유로파 리그) 우승을 거머쥔 후 팀을 떠나면서 아틀레티코와 행복한 이별을 했다. 선수로서 아틀레티코로 돌아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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