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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 AUSTRALIA

'태국 J리거' 띠라실·띠라톤, 내년 나란히 무앙통 복귀

ⓒ빗셀 고베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가 J리그로 임대 중인 두 명의 선수를 복귀시킨다.


지난달 23일 태국 매체 ‘SMM스포르트’는 태국 1부리그의 무앙통이 각각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빗셀 고베로 임대 중인 태국 국가대표 띠라실 당다와 띠라톤 분마탄을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무앙통은 지난해 여름 차나팁 송크라신을 콘사도레 삿포로에 임대 이적시킨 데 이어 겨울 이적 시장에 띠라실과 띠라톤을 J리그로 보냈다. 세 명의 핵심 선수를 내보낸 무앙통 유나이티드는 리그 4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2018시즌을 마쳤다.


우승은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까지 놓치면서 위기감을 느낀 무앙통은 완전 이적한 차나팁을 제외한 두 명의 선수를 불러들이기로 했다.


띠라톤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고 띠라실은 조커로 30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아시아 빅리그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내년에는 위기에 처한 원 소속팀을 구하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삿포로로 완전 이적한 차나팁은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격팀 돌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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