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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울산, 독일 출신 마이스터 코치 영입…전술 코치 역할

ⓒ칼스루헤 공식 트위터




울산 현대가 독일 출신 전술 코치로 전력 강화를 꾀한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축구 데이터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K리그1 울산의 코치로 부임한 마르크 파트릭 마이스터 코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이스터 코치는 함부르크와 도르트문트 유소년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17년에는 독일 칼스루헤에서 감독 생활을 하기도 했다. 최근엔 독일 15세 이하(U-15) 대표팀에서 코치로 재직했다.


그는 "울산에서 2019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코치를 찾았다. 지난해 12월 김도훈 감독과 처음 만났다"라며 울산으로 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팀에서의 역할에 관해서는 "팀에서 전술 코치로 일하고 있다. 훈련 일정을 조정하고 통제하며 경기를 분석하는 일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칭할 때 '내 어머니'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라고 부른다. 그 정도로 집단 의식이 강하다. 유럽과는 다른 문화"라고 한국 선수들에 대한 첫인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울산은 아직 마이스터 코치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훈련장에서는 프리시즌 내내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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